맨체스터 시티는 시티풋볼아카데미에 모여서 이번 주말에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준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1, 2차전 합산 5-0으로 8강전에 진출했으며 선수단은 주중 경기 후 가지나 첫 훈련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몇몇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훈련장의 분위기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밝았으며 선수들의 개인기술, 패스 능력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 중에 잭 그릴리쉬는 로드리고에 전 세계에 문이 많을지, 아니면 바퀴가 많을지에 대한 질문을 내놓았으며 이에 대한 생각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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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출연한 스콧 카슨은 이번 훈련에서도 골키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