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리즈 유나이티드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마스터클래스급 활약을 펼치며 2위와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이번 경기에서 2골을 넣었으며 필 포든, 잭 그릴리쉬, 리야드 마레즈, 존 스톤즈, 네이선 아케 등이 득점 행렬에 가담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7분만에 포든의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 냈고 이 득점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 이후 가진 500번째 득점이 되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기록을 가장 빠르게 달성한 감독이 되었으며 선제골 나오고 5분 뒤에는 잭 그릴리쉬의 파워풀한 헤더로 리드폭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하프타임 전에 강력한 왼발슛으로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고 후반전 들어서 리야드 마레즈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데브라위너는 후반전 들어 한 골을 더 추가했으며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를 만들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모인 팬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이후 중앙 수비수인 존 스톤즈와 네이선 아케가 6, 7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맨체스터 시티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