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경기를 시종일관 지배했고 전반 12분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으로 앞서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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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지난 4경기에서 모두 5-0으로 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나온 이른 시간 득점은 이런 스코어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이후 나오지 않았으며 후반 70분이 되어서야 데 브라위너가 2번째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그가 올린 크로스를 상대팀 수비수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서 슈팅으로 이어나갔고 공은 골망을 세차게 흔들었습니다.

이후 두 팀은 추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고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