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은 카라바오컵 우승 뒤 팬들과 함께 ‘Hey Dude’ 부르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전반전을 지배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아게로와 로드리고의 골로 앞서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전에 사마타에게 추격골을 먹으며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의 멋진 선방 덕분에 리드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필 포덴의은 경기 내내 활약하며 2018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카라바오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