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먼스와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2-1로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한 경기 하이라이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7살의 어린 선수인 리암 델랍이 성인팀 데뷔전을 갖고 데뷔골까지 터뜨렸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본머스를 2-1로 꺾고 카라바오컵 3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던 5명의 어린 선수들 중 한 명인 리암 델랍은 선제골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에 리드를 안겨주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서 본머스의 샘 서리지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데뷔전을 치른 또 다른 선수인 잭 스테판 골키퍼를 상대로 동점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후반 75분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리야드 마레즈의 슈팅을 필 포덴이 침착하게 골대 안으로 넣으며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남자팀과 여자팀의 경기가 종료 된 뒤 24시간 후에 경기 전체 리플레이 영상을 CITY+구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