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한 해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전 세계 축구 선수들에 의해서 베스트XI에 뽑혔습니다.
2021년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브라위너와 디아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구단 역사상 첫 결승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선수로서 인정을 받는 일은 항상 좋은 일이고 베스트XI에 팀 동료가 포함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선수 개개인으로서나 하나의 팀으로서나 얼마나 잘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최고의 선수가 되는데 도움을 주었거든요.”
“후벵 디아스는 대단했어요. 지난 해에 팀에 왔고 새로운 선수가 됐죠. 그가 보여준 경기력은 팀에 엄청났어요.”
“후방에서 팀을 일으켜 세웠고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그런데 디아스한테 말하지 마세요!”
베스트XI에 선정된 디아스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다음과 같이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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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일들에 존경을 나타내는 것이에요. 특히 지난 시즌에요. 저에게 투표를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일을 하고 잊어버리고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은 중요해요. 3일마다 이 수준에서 경기하기 위해서 다음 경기, 또 다음 경기만을 생각해요.”
“케빈은 경기에서 항상 놀라게 하는 선수예요.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죠.”
“그가 가진 시야와 경기에 대한 이해력이라고 말할게요. 경기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선수이고 이런 능력들로 인해서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