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브라질 포워드 카이키는 팀 동료들로부터 많은 환영과 응원을 받았고 이에 기뻐했습니다.
지난 4월 맨체스터 시티는 플루미넨세에 있던 18살 공격수 카이키 영입을 발표했었으며 이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1군팀의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2026년 여름까지 머물게 되는 5년 계약을 체결한 카이키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최연소 선수와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군팀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코칭 스태프 아래에서 정기적으로 훈련해 나가며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카이키는 첫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본인이 팀에 합류하게 된 이유라고 했으며 팀 동료들이 보여준 환대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과르디올라 감독님은 최고의 감독님이에요.”
“감독님을 알고 있고 이곳에 오는 데 많은 동기부여가 됐어요. 제가 이곳에 온 이유들 중 하나예요. 감독님 때문이죠.”
‘”시설들에 기뻤어요. 정말로 거대했고요. 저를 환영해 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해요.”
“이곳에서 팀 동료들이 정말로 잘 대해주고 있어요. 몇몇은 이미 알고 있고 페르난지뉴는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해왔던 선수였어요. 가브리엘 제주스, 에데르송도 브라질 선수들이고요. 다른 선수들도 저를 많이 도와줬어요.”
“제 축구 스타일은 빠르고 앞으로 나갈 때 기술과 함께 해요.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움직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