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잭 그릴리시다. 맨체스터 시티가 트레블 위너로 역사에 남은 2022/23 시즌, 그릴리시가 펼친 최고의 활약을 다시 보자.

어느덧 그릴리시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찾는 맨시티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그릴리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27경기 7도움을 기록했고, 맨시티가 FA컵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릴리시는 수비적인 역할도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가 올 시즌 리버풀전에서 태클로 모하메드 살라의 볼을 빼앗은 후 훌리안 알바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은 여전히 수많은 맨시티 팬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릴리시의 2022/23 시즌 최고의 활약을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