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이드 시티에서는 여자팀의 콘티넨탈컵 우승과 남자팀의 더비전 승리 모습을 담았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남자팀은 피터보로와의 FA컵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리야드 마레즈, 잭 그릴리쉬가 득점에 성공하며 팀은 다음 6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었지만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바로 다음 경기인 맨체스터 더비전을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남자팀의 주말 빅경기가 있기 전에는 여자팀의 또 다른 중요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고 그 경기는 바로 첼시와의 콘티넨탈컵 결승전이었습니다.
선수단은 호텔에서 가진 미팅에서 가레스 테일러 감독의 독려를 받았으며 경기 당일에는 이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멋진 결과를 얻은 맨체스터 시티는 더비전에서도 그 기운을 이어나갔고 선수단이 펼친 환상적인 경기력과 함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4-1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선수단은 경기 후에 테라스에서 파티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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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으며 ‘편견을 깨자(Break the Bias)’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세계 여성들을 지지하기 위해 구단은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고 이를 제작하는 뒷이야기를 이번 인사이드 시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