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안은 스포르팅과의 16강 2차전에서 챔스 데뷔전을 치른 3명의 City 아카데미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우측 수비수로 나선 CJ 에간-라일리는 이번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했으며 제임스 맥아티와 루크 음베테는 각각 후반 46분, 84분에 교체되어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에 귄도안은 아카데미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보여준 헌신과 노력으로 이런 성장의 과정을 밟을 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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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 선수들을 경기장에 내보낼 수 있었어요. 훈련을 하고 이에 보상을 받는 선수들을 보게 되어서 좋았어요.”

“마카(제임스 맥아티)는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훈련해 왔고 몇 경기를 이미 가졌어요. 훈련장에서 능력과 잠재력을 이미 볼 수 있었죠.”

“CJ는 오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훌륭한 데뷔전이었어요.”

“CJ로 인해서 정말로 기뻐요. 성숙한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해요. 실수를 피하면서요. 조금은 긴장되고 흥분됐겠지만 그의 감정들을 정말로 잘 컨트롤했다고 생각해요.”

“항상 성실하게 하는 것에는 응당히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 선수들은 오늘 그럴 자격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