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0일 맨체스터 시티 역사에서 가장 긴장됐던 경기들 중 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더비 경기 이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2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이었고 만약 경기에서 비기거나 지게 된다면 유나이티드와의 우승이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뱅상 콤파니는 코너킥 골을 만들어 냈고 맨체스터 시티가 44년만에 최상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하이라이트를 통해서 그 날의 짜릿함을 다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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