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City선수단이 보여준 정신력과 능력에 대해서 칭찬을 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에 제로드 보웬에게 2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전에 그릴리쉬의 발리골과 쿠팔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후 리야드 마레즈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페널티킥 기회를 갖기도 했지만 아쉽게 파비앙스키 골키퍼에 막히며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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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릴리쉬는 선수단의 정신적인 강인함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고 했습니다.
“드레싱룸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 특징들을 볼 수 있었어요.”
“경기에서 대단했어요. 후반전 경기력에서 그런 점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경기에서 어떤 선수에게도 비난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요. 모두가 마레즈를 곁에 있어요. 마레즈는 다시 자신을 갖고 다음 주를 위해 다시 준비할 그런 유형의 성격이자 특징을 갖고 있어요.”
“골을 넣기 위해서는 약간의 운도 있어야 돼요. 이번 시즌에 운이 없었고요. 슈팅이나 굴절 상황에서 운이 없었어요. 그렇게 골을 넣어서 좋았어요.”
“몇 번의 기회를 가졌던 것 같아요.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지만 이렇게 수비 진영에 물러서 있는 팀을 상대로 하는 것은 항상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