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는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페란 토레스가 득점하며 동점에 성공했지만 스튜어트 댈러스에게 2골을 실점하여 1-2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토레스는 이번 경기가 선수들에게 상처를 남겨줄 거지만 10명을 상대로 한 경기는 어려운 경기가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주중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위해서 집중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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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아쉽지만 우리는 여전히 순위표 맨 위에 있어요. 그리고 격차도 있고요. 이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할 거예요.”
“우리는 상대가 많이 뛰어다닌다는 것을 알았고 10명으로 줄었을 때에는 상대팀을 꺾는 것은 어려워져요. 수비에 치중하고 이는 우리를 어렵게 하죠.”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오늘 골을 넣지 못했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 갖는 모든 경기는 힘들어요. 모든 경기에서 우리 스스로에 집중해야만 하고 이기고자 노력해야 되요.”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집중할 거고 이 경기는 우리를 멈추게 하지 않아요. 리고 우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나가고 싶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