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는 뉴캐슬전에서 넣은 득점과 함께 20/21시즌 NISSAN 이번 시즌의 골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지난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일카이 귄도안의 프리킥을 뒷꿈치 발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페란 토레스가 NISSAN 이번 시즌의 골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토레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원정 12경기 연승 신기록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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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이면서도 환상적이었던 토레스의 득점 장면은 본인을 포함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정말로 아름다운 골이라고 생각해요.”

“그 골을 넣을 때 그렇게 아름다울 거라고 상상하지 않았어요.”

“리플레이를 봤을 때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 상을 타게 돼서 정말로 기쁘고 앞으로도 그런 아름다운 골을 더 넣을 수 있기를 바라요.”

“그런 골을 넣을 거라고는 전에 생각하지 않았어요. 세트피스 상황에서 넣었고 우리가 노력했던 부분이었죠.”

“니어포스트로 움직이는 것을 항상 좋아하고 그렇게 했었어요. 본능적으로 했었어요.”

토레스는 데뷔 시즌을 보내며 13골을 넣었고 3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격진영의 모든 곳에서 뛰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고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아직은 최고의 포지션이 어디인지 알 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행복해요.”

“CITY에 왔을 때 이미 모든 대회에서 경쟁해 나가고 있는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았어요. 하지만 그게 말뿐이지 않았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경쟁해 나가야만 해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최고의 마무리를 얻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