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아스톤 빌라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많은 역경을 이겨내야 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승점 8점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시작 20초만에 맥긴에게 실점하였지만 전반전에 필 포든가 로드리고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존 스톤즈는 제이콥 램지에게 한 태클로 인해서 VAR 판독 이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숫적 열세속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아스톤 빌라의 매티 캐시가 필 포든에게 파울을 범하며 옐로카드를 받게 되었고 이미 받은 옐로 카드로 인해서 퇴장을 명령받았습니다.
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없이 종료가 되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에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결과들 중 하나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페르난지뉴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의견에 동의했으며 선수단 모두가 승리한 경기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냈다고 했습니다.
“선수들은 대단했어요. 필, 귄도안, 올렉스, 리야드, 카일 등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대단했어요.”
“모든 선수들 때문에 기쁘고 팀의 특징과 개성을 보여준 방식으로 경기를 이겼기 때문에 행복해요.”
“가능한 빠르게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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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모든 경기는 결승전이에요. 오늘은 다른 결승전이었고요.”
“일요일에 또 다른 결승전이 있고 수요일에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있어요.”
“모든 선수들이 그것을 알고 있고 경기에서 이기고자 노력하기 위해서 모든 경기에 나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