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페르난지뉴는 풀럼과의 FA컵에서 후반 교체로 뛴 제임스 맥아티와 리암 델랍이 맨체스터 시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주 초에 제임스 맥아티는 리암 델랍의 전철을 밟아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풀럼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에 페르난지뉴는 두 선수가 미래에 팀의 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놀랍지 않아요. 이들을 잘 알고 있거든요. 시즌 처음부터 우리와 같이 훈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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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능력을 알고 있고 매일 그들은 그들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런 어린 선수들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경험과 자신감을 갖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에요.”
“미래에 이들이 구단과 팀의 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리암의 골이 인정되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음 경기에서 그가 득점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