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지뉴는 지난 시즌 CITY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때 최고의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 그리고 FA컵 4강 진출을 팀과 함께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왜냐하면 어떤 축구 선수든지 할 수 있는 것들은 경기장 위에서 본인의 능력과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노력한 부분이고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때마다 제 능력을 보여주길 바랐고 제가 그곳에 있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어요.”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이 저를 정말로 자랑스럽게 해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8시즌 뛴 뒤 35,36살에 높은 수준에서 높은 긴장감과 함께 3일 동안에 경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제가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며 매우 기뻐요. 그리고 이런 점에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구단 레전드인 페르난지뉴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1년 더 머물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기뻐했습니다.
21/22시즌은 스카이 블루 져지를 입고 뛰는 9번째 시즌이 될 것이며 그의 가족들은 영국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국 안에서 맨체스터는 모든 교육, 건강 관리 등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최선의 방식이에요. 제 일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요.”
“계약서 위에 서명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예요. 이곳에 1년 더 머물기로 결정한 좋은 부분이에요.”
“가족들은 정말로 행복해해요. 제 아들은 지금 축구를 하기 시작했고 아빠의 길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