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00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기뻐했습니다.

2017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에데르송은 지금까지 212경기를 치르는 동안 160실점을 하였고 이번 경기에서 100번째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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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기 막판에 막스 킬만의 헤더를 선방해 내며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해요. 이는 한 선수가 만든 업적이 아니에요. 우리의 경기력에 관여하고 있는 팀 전원이 만든 결과물이죠.”

“팀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면서 이런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이루기 정말로 어려운 목표예요. 모두의 노력이 만든 결과이고요. 이를 달성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요. 팀워크가 만들어 낸 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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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큰 발전이 있었고 항상 팀에 의해서 도움을 얻었어요. 이런 발전이 계속되길 바라고 제가 받고 있는 모든 도움에 고마움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