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은 지난 토트넘전 패배를 딛고 이번 에버튼전에서 반등에 성공한 CITY의 강한 정신력을 칭찬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과 힘겨운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82분에 필 포든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데르송 골키퍼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만한 자격을 보여준 선수단의 모습에 기뻐했습니다.
“우리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어요.”
“패배 이후에 반등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마치 다시 이겨야한다고 강요받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오늘 우리는 정신력과 함께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 경기장을 밟았다고 생각해요.”
“토트넘전에서 우리는 이길 수도 있었지만 그러질 못했어요. 많은 기회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요. 하지만 축구의 일부분이에요.”
“오늘 전반적으로 경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반전은 최고의 모습이 아니었지만 후반전에 우리는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