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디아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0-2 패배 경기에서 반등해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윌프리드 자하는 이번 경기에서 6분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종료 전에는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이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여 맨체스터 시티는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에 후벵 디아스는 다음 경기에서 이번 패배로부터 반등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제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이미 다음 경기에 관한 것이에요. 하지만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팀이 보여준 방식도 마음 속에 있어요. 우리의 경기력을 다시 찾은 방식이요. 우리는 상대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정신이죠. 오늘 우리가 가질 수 있었던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에요. 마지막까지 싸우고자 하는 우리의 특징을 많이 보여줬어요.”
“이런 삶에서 항상 반등을 하고 상황을 바꿔야만 해요. 그런 기회는 항상 있고요. 오늘 앞으로 나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중요한 한 주이고 다른 사람들처럼 우리는 나아갈 거예요. 그리고 그곳에 위치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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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돌아오는 주중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클루브 브뤼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