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다큐시리즈가 지난 2023/24 시즌 역사적인 4년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스토리를 전달한다.

<투게더: 4연속 챔피언>은 최정상에 오른 팀이 승리하는 데 필요한 꾸준함, 끈질김, 의지, 리더십 등의 덕목에 주목하는 다큐시리즈로 맨시티의 2023/24 시즌을 포괄적으로 담았다.

최근 시티+를 통해 공개된 <투게더: 4연속 챔피언>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 주장 카일 워커 등의 단독 인터뷰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치키 베히리스타인 맨시티 기술이사,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경영이사도 출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인 개리 리네커와 시마 자스왈도 <투게더: 4연속 챔피언>에 출연해 각자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맨시티의 지난 시즌은 제레미 도쿠, 요슈코 그바르디올, 마테오 코바치치, 마테우스 누네스 등의 합류로 시작해 클럽 월드컵 우승, 케빈 더브라위너의 부상 등 굴곡진 흐름의 연속이었다. <투게더: 4연속 챔피언>은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초의 4년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한 맨시티를 소개한다.

팬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맨시티의 팀 내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투게더: 4연속 챔피언>은 이어지는 <투게더> 시리즈를 이어갈 맨시티 구단 전담 컨텐츠 크리에이터 시티 스튜디오스의 최신작이다.

맨시티 주장 워커는 “선수로서 지난 몇 년간 이처럼 성공을 거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계속 최고를 추구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과거에 누구도 하지 못한 것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자 우리의 끈질김과 의지가 만든 성과다.”

“이번 다큐시리즈는 구단 역사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팀의 응집력이 어떤 성공을 이뤘는지를 설명한다.”

개빈 존슨 맨시티 미디어 디렉터는 “<투게더> 시리즈의 최신작을 공개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맨시티 구단 자체 크리에이티브 허브 시티 스튜디오스가 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팬들에게 우리 팀이 어떻게 역사적인 4년 연속 리그 우승을 이뤘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티+

맨시티 구단 전문 방송 시티+는 1년 회원 요금으로 34.99파운드를 지급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매달 지급으로 회원 가입 시 드는 비용보다 1년을 기준으로 하면 24파운드가 더 저렴한 금액이다.

월별 회원비를 지급하면 매달 4.99파운드를 부담하며 언제든 멤버십을 취소할 수 있다.

맨시티 공식 서포터즈 클럽 ‘시티즌스’ 가입자가 시즌 티켓 소지자는 시티+ 1년 회원권을 30파운드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음 코드를 사용하면 가입 시 10파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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