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콜 팔머가 앞으로 CITY에서 또 다른 스타 선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 출신인 콜 팔머는 클루브 브뤼헤전에서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은 지 얼마 안 지난 시점에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지난 위컴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한 팔머는 그의 재능을 이번 경기에서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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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박스 앞에서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어요. 그런 재능은 찾기 어려운 것이고요.”

“그곳에서 공을 잡으면 대개 골을 넣었어요. 그런 재능을 찾는 것은 어려워요.”

“어린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있어요. 우리는 침착하고 인내심을 가져야만 해요. 그의 위치는 2군팀에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우리와 같이 훈련하고 있고 우리의 원칙과 함께 일하고 있어요.”

“그의 득점에 기뻐요. 몇 번의 장면에서 더 좋게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일이에요. 경험이죠. 단계별로 우리의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거예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콜 팔머가 필 포든의 과정을 그대로 답습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필은 필이에요. 콜은 콜이고요. 필은 이미 현재 선수이죠. 그렇지 않다면 국가대표팀 선수가 되지 못했을 거예요.”

“그가 얼마나 경기에 뛰었나요. 필은 필이고 콜은 10대 선수예요. 콜은 어린 선수이고 발전할 여지가 아직 많이 있어요. 아직 필과는 거리가 있죠. 비교할 수 없어요.”

“훈련 경기장에서의 시간을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콜은 항상 훈련장에 있어요.”

“번리전에서 경기 시간을 조금 가졌고 그리고 나서 2군팀에 가서 3골을 넣었어요. 어떤 선수들은 팀에 돌아가서 게을러지고 경기에 뛰고 싶어하지 않아요.”

“콜은 완전히 반대예요. 그는 팀에 가서 3골을 넣었어요.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가지것들을 바로 원해요. 모든 것은 시간이 필요해요. 부엌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없어요.”

“중요한 것은 시간이에요. 콜뿐만 아니라 리암 델랍, 제임스 맥아티, 샘 에도지, 로메오 라비오 조쉬 등 모두가요.”

“우리는 아카데미팀에 정말로 재능있는 4,5명의 선수가 있어요. 만약 이들이 겸손하고 훈련을 계속해 나간다면 앞으로 City에 중요한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성인팀에 교체로 나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EDS팀에서 뛰는 콜 팔머의 경기 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로도에게 우리와 같이 2분을 뛰고 난 뒤에 그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지 로도에게 물어봤어요.”

“만약 25분 이하로 뛴다면 두 팀에서 뛸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2군팀에 갔고 경기를 한 거예요.”

“우리와 같이 훈련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방식은 경기에 나서는 거예요. 우리와 같이 항상 있고 훈련하고 원정을 떠나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될 거고 그의 발전에는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