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하였고, 이는 2019/20 시즌 우승팀을 결정짓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에 한 골을 실점한 후 하프타임을 맞이하였습니다. 후반전에 케빈 데 브라이너의 프리킥골 이후에 스털링의 아까운 찬스가 이어지며 좋은 흐름을 맞이하였지만 페르난지뉴가 퇴장당한 뒤 페널티킥으로 다시 한 번 실점하며 경기에서 패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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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초반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한쪽 사이드에서 경기를 풀어나갔으며, 첼시는 수비적으로 공격을 취하면서 역습을 노렸습니다.

전반전에 가장 좋았던 찬스는 리야드 마레즈의 프리킥 상황에서 페르난지뉴가 헤더로 슛을 날렸던 상황이었으며 아쉽게도 케파 골키퍼에 의해서 무사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첼시는 크리스티안센이 전반 33분에 헤더를 날리며 선제골 기회를 가졌지만 에데르손이 막아내며 승부의 균형을 계속 맞춰나갔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이 기회 이후부터 점차 기회를 더 만들어 나갔고 결국 벤자민 멘디와 귄도간의 수비 실수를 틈타서 풀리식이 선제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서 리야드 마레즈는 박스 안에서 감아차기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 맨체스터 시티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됐고 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 데 브라이너가 결국에 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2분 뒤에는 역습 상황에서 스털링이 골키퍼와 단독 상황을 맞이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바람에 역전까지 이어지지 않는 불운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속해서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를 몰아붙이며 승점 3점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첼시도 역습을 통해서 지속적인 위협을 가했습니다. 특히 풀리식이 에데르손까지 제치며 완벽한 골찬스를 맞았을 때에 카일 워커가 골라인 바로 밖에서 공을 걷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넘기고 15분 뒤에 페르난지뉴가 결정적인 위기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바로 퇴장을 당하는 또 다른 불운을 겪었습니다. 첼시는 이 상황을 통해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결국 경기는 1-2 패배로 종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