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페란 토레스의 모습에 놀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페란 토레스는 지난 주에 열렸던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헤드라인을 장식하였습니다. 3골 모두 빠른 판단 하에 나왔으며 페란 토레스가 본능적인 스트라이커임을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훈련에서 이런 토레스의 모습을 이미 여러 번 봤으며 해트트릭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골은 정말 좋았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하기 어려운 장면이었거든요.
“기술, 재능, 행동 등을 보여줬어요. 페란은 항상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훈련에서 그 모습을 보여줬어요.”
“좋은 결정력을 가진 선수이며 페이스, 재능 골 결정력은 항상 좋아요.”
“시즌을 마무리 짓기까지 3경기가 남았으며 그 포지션에 페란을 활용할 거예요. 왜냐하면 이번 시즌 오랜 기간 동안 가브리엘과 세르히오는 부상을 당했었거든요.”
“어떤 경기에서는 적절한 공격수가 필요했고 페란을 활용했어요. 그리고 잘했고요.”
“그의 포지션은 윙어이지만 그가 (중앙 공격수) 대안이기도 해요. 그게 다예요.”
“필 포든은 윙어에서 뛸 수 있고 주앙 칸셀루는 미들에서 양쪽 측면을 다 뛸 수 있어요.”
“우리는 다른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페란은 그 중 한 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