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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vs 레스터 | 종합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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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중반에 터진 주장 뱅상 콩파니의 중거리 슛이 나오기 전까지 레스터 시티는 견고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골이 터지자 에티하드 스타디움안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 골은 뱅상 콩파니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시작을 순조롭게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9분만에 레스터 시티에게 위험한 찬스를 내어주며 시티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서 필 포덴이 중거리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발리슛을 날렸지만 카스퍼 슈마이켈의 품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레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와 미들진 사이의 공간을 찾기 위해 계속 시도하였고 그들이 공격을 해 올 때마다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누그러 뜨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결국 골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32분 거의 골에 가까운 찬스가 있었습니다. 일카이 귄도간이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올려주었고 아구에로가 머리로 공을 돌려 슛을 날렸지만 카스퍼 슈마이켈이 선방을 하였고 튀어 나온 공 마저 골라인 판독으로 봐도 공은 선을 넘지 못하여 선제골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그 이후 계속된 찬스가 나왔습니다. 얼마 안 되어서 다비드 실바의 발리슛이 나왔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습니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공간과 찬스를 찾기 위해서 그의 기술을 활용하여 노력하였지만 전반전은 0-0으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후반전 시작 후에 좋은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카일 워커의 긴 크로스를 다비드 실바가 헤딩으로 박스 안 깊숙한 곳에 있는 라힘 스털링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털링의 점프 타이밍이 맞지 않아 공은 크로스바를 넘어가며 찬스를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씩 긴장된 상황이 다가오기 시작했고 이른 시간 펩 감독은 필 포덴을 르로이 사네와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후반 60분에는 라힘 스털링이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하다 레스터 시티 수비수 2명에 의해 걸려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가서 레스터 시티에게 너무나도 좋은 찬스가 주어졌습니다. 수비수인 매과이어의 드리블 돌파 이후 제임스 메디슨에게 공을 전달했고 그가 먼 거리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습니다. 다행히도 골대 옆으로 빗나갔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찬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맨체스터 시티에게도 왔습니다. 박스 안으로 들어온 공을 아구에로가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날렸지만 카스퍼 슈마이켈이 다시 한 번 선방하며 선제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선제골의 순간이 주장 뱅상 콩파니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사이드로 빠져 있었고 콩파니는 공을 몰고 성큼성큼 슛을 때리기 좋은 위치까지 다가갔습니다. 레스터 시티 선수들은 막지 않고 뒤로 물러서며 공간을 계속 내어주었고 콩파니는 결국 중거리 슛을 때리기 좋은 지점에 다다랐을 때 모든 힘을 모아 공을 상대팀 골대 탑코너에 꽂아넣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중거리 슛이었으며 선수들은 환호하였습니다.

경기 종료까지 계속 시간은 흘러갔고 긴장감은 팽팽하게 이어졌습니다.

레스터 시티는 속도를 살린 역습 전략을 계속 실행하였습니다. 콩파니가 미끄러지며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빠르게 걷어내며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후반 막판에 맨체스터 시티의 이전 선수인 박스 안에 있던 이헤아나초에게 좋은 패스가 연결됐지만 그는 이 찬스를 날리며 1-0 리드 상황이 계속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끝까지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았으며 결국 주심은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고 중요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