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5R 번리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다시 화력을 뿜어냈습니다.

이번 번리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에 보여주었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에서 단 한가지 놀라웠던 점은 전반 24분까지 골을 만들어 내지 못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선제골은 제주스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다비드 실바가 왼쪽 박스 쪽에 있던 제주스에게 공을전달했고 공을 받은 그가 시도한 슛은 환상적인 궤적과 함께 선제골이 되었습니다.

전반 32분에 추가골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우측면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가 빠르고 낮은 크로스를 전달했고 골대 앞에 있던 라힘 스털링이 골대 방향으로 공을 틀었습니다. 하지만 번리 골키퍼인 포프의 발에 맞고 나오며 선방을 하였습니다.

전반 종료 2분전에 데 브라이너는 좋은 찬스를 만드는 패스를 다시 한 번 만들어 냈습니다. 왼쪽 공간을 파고 들던 데 브라이너가 오른쪽 박스 쪽으로 달려가는 베르나르도 실바를 향해 정확히 공을 전달했고 박스 안에서 슛을 날렸지만 포프 골키퍼가 또 막아내며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후반전에도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를 지배하였고 추가골은 시간 문제같이 보였습니다. 후반 50분 베르나르도 실바가 올려준 크로스를 논스톱을 제주스가 논스톱으로 슛을 날렸고 그대로 골망을 가를 수 있었습니다.

한번 터진 골망은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나왔고 68분에는 로드리고의 멋진 중거리슛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후반 87분에는 리야드 마레즈가 드리블을 하며 박스 바깥 중앙에서 오른발로 슛을 통해 4번째 골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경기 종료 전 번리는 한 골을 만회하였고 그렇게 경기는 4-1로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