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서 보낸 파비앙 델프의 모습들을 되돌아 봅니다.
델프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여러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경기 내외적으로 클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하에서 성장을 하였으며 17/18, 18/19시즌 백투백 우승을 하는데 팀에 공헌을 하였습니다. 2번의 메달은 그가 스카이블루 셔츠를 입고 보여준 노력, 다재다능함, 프로페셔널리즘에 대한 적절한 보상입니다. 또한 City TV와 함께 기억에 남을만한 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파비앙 델프에게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