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스폰서인 PUMA는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특별한 유니폼을 발표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125주년 기념 유니폼은 착용할 예정입니다.

클럽의 팬들로부터 투표를 통해서 얻은 특별한 디자인을 차용했고 클럽의 역사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125주년 글씨에는 금실로 수를 놓았으며 셔츠 디자인은 클래식하게 나왔습니다. 셔츠에는 스폰서 로고가 없으며 에티하드 항공과 넥센 타이어의 지원에 힘입어 125주년을 기념 유니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목 부분 안 쪽에는 클럽의 전신인 아드윅 AFC를 창단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맨체스터 시티 축구 클럽을 설립한 조슈아 팔비의 사인과 클럽의 역사를 담은 태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고유번호가 적힌 1,894장의 리미티드 어센틱 에디션은 클럽의 창단 년도를 나타내며 리미티드 유니폼과 레프리카 유니폼 모두에 1894년이 새겨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