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스리그에 나선 맨체스터 시티 EDS팀은 파리 생제르맹 19세 이하팀과 경기를 펼쳤으며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브라이언 배리-머피 감독이 이끄는 EDS팀은 셰아 찰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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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중반 PSG에게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동시에 핀리 번스마저 퇴장을 당하며 10명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페널티킥 동점골 이후 후반 77분에는 셰아 찰스가 옐로카드 누적으로 레드 카드를 받아 맨체스터 시티는 9명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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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수적인 우세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EDS팀의 수비를 뚫지 못했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습니다.

한편, EDS팀은 지난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경기에서 승점 4점을 확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