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EDS(Elite Development Squad)는 파파 존스 트로피 대회에서 스컨도프를 3-0으로 꺾고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브라이언 배리-머피 감독이 이끄는 EDS팀은 샌즈 배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컨도프와의 파파 존스 그룹E조 첫 경기에서 스컨도프를 꺾고 첫 승을 가져왔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콜 팔머와 루크 볼튼은 전반전에 골을 넣어 팀에 리드를 가져다주었고 후반전에는 제임스 맥아티가 3번째 골을 넣어 3-0 승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프리미어리그2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