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17세이하 프리미어리그컵에서 토트넘을 6-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벤 윌킨슨 감독이 이끄는 팀은 러프버러 대학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결승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댄 오그우루가 선제골을 넣은 City는 경기를 지배해 나갔고 카를로스 보르헤스가 하프타임 전에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전에는 조쉬 아담이 멀티골을 넣었으며 교체되어 들어온 윌 디킨슨이 2골을 더 넣어 6-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