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18세 이하팀은 U18 프리미어리그 북부리그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13-0 대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키언 브레킨, 윌 디키슨의 득점으로 앞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니코 오라일리가 상대팀의 실수를 틈타 3번째 득점에 성공했으며 카를로스 보르헤스가 7분 동안 2골을 더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하프타임에 돌입하기 전까지 오라일리와 조쉬 아담이 추가로 골망을 흔들어 7-0이 되었고 후반전에 들어선 이후에도 득점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전반전처럼 디킨슨이 다시 한번 경기 초반에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한 골을 더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해트트릭이 나오기 전에는 아데다이어 메부데가 57분에 추가골을 넣었으며 조쉬 아담도 멀티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매티 휘팅엄은 프리킥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고 마지막으로 오라일리가 한 골을 더 넣어 또 다르나 해트트릭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