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발기술이 좋은 영리한 수비수
잉글랜드의 국가 대표 수비수인 존 스톤즈는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클럽과 6년 계약을 체결하며 카이 귄도안과 놀리토에 이어 세번째로 시티에 합류한 선수가 되었고 2022년까지 에티하드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촉망받고 있는 센터백 중 하나인 존 스톤즈는 지난 3년동안 에버튼을 대표하면서 최후방에서 상대편의 공격을 차단하는 동시에 같은 팀의 공격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키 패스를 제공하는 21세기형 수비수라는 명성을 얻었다.
스톤즈는 지난 5월 30일에 웸블리에서 열린 페루와의 친선 경기 (잉글랜드 3 페루 0)에서 시니어 데뷔 경기를 치렀으며 그 전에는 U19, U20, U21 팀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했었다.
스톤즈는 이번 여름에 열린 EURO 2016의 스위스 원정전(스위스 0 잉글랜드2)에서 잉글랜드 데뷔 무대를 치렀다.
자신의 고향인 Barnsley 소재의 클럽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스톤즈는 2011년 3월 17일에 반슬리와 레딩과의 경기를 통해 프로 축구에 발을 들였고 총 28회의 경기에서 반슬리를 대표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인정 받았던 스톤즈는 빠른 속도로 프로 축구계에 안착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 겨울 이적 시장이 닫힌 1월의 마지막 날에 에버튼과 5년 반의 계약을 체결하며 구디슨 파크로 축구 생활의 터전을 옮겼다.
시즌 중간에 클럽을 옮긴 스톤즈의 데뷔 무데는 다음 시즌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스톤즈는 8월 28일에 Stevenage를 상대한 리그 컵 경기에서 처음으로 에버튼 킷을 입고 팬들 앞에 그의 플레이를 선보이게 되었고 그 다음달에 있었던 첼시전 (에버튼 1 첼시0)에서 경기 막바지에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프리미어 리그를 맛보게 되었다.
스톤즈는 데뷔 경기 이후에 꾸준한 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2013/14 시즌에는 28회의 경기에서, 14/15 시즌에는 30회의 경기에서 에버튼을 대표했으며 맨유전에서 터트린 첫 프리미어 리그 골로 인해 유럽 ‘골든 보이’에 후보가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영광은 이제 같은 팀의 동료인 라힘 스털링이 차지하게 되었다.
스톤즈는 지난 시즌에 감탄을 자아내는 플레이를 펼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나갔으며 총 41회의 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스톤즈는 조 하트, 파비안 델프, 라힘 스털링에 이어 에티하드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선수가 되었다.
정보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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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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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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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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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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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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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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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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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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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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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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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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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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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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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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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