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FA 여자슈퍼리그가 종료되는 시점에 여자팀의 성과를 축하하는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 12일(한국 기준)에 펼쳐지는 울버햄튼전에 앞서 진행될 매치데이 라이브에서 이번 시즌의 선수, 이번 시즌의 득점 주인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자팀의 이번 시즌 선수 후보
- 알렉스 그린우드
- 로렌 햄프
- 케이라 월시
그린우드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이 가진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수비라인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그녀의 꾸준함, 리더십은 빛났으며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2월에는 FA 여자슈퍼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고 선수들과 동료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헴프는 창의적인 경기력을 잔디 위에서 펼쳤으며 그녀의 빠른 속도, 기술, 마무리 능력 등이 돋보였습니다. FA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3번이나 등극한 햄프는 35경기 출전에 19골을 넣었고 도움도 10개를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들어서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였고 4월에는 구단에서 100경기 출전 기록도 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생 맨체스터 시티팬인 월시는 구단에서 그녀의 출전 경기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3월에 200번째 출전을 가졌습니다. 기술적인 재능을 가진 월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팀 동료들에게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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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득점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득점 A: 스태프 휴튼, vs 에버튼(FA WSL, 2021년 9월 4일)
- 득점 B: 조지아 스탠웨이, vs 버밍엄(FA WSL 2021년 12월 12일
- 득점 C: 비키 로사다, vs 레스터(콘티넨탈컵 2022년 1월 12일)
- 득점 D: 캐롤린 위어,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A WSL 2022년 2월 13일)
- 득점 E: 캐롤린 위어, vs 에버튼(FA컵 202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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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ing will close on Monday 9 May. Stay tuned to ManCity.com and our official app to find out the winners in due 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