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2020/21 여자 FA컵 4강전에서 첼시와 격돌할 예정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티를 꺾고 7년 연속으로 여자 FA컵 4강전에 진출했으며 결승전 진출권을 두고 홈에서 여자 슈퍼리그 우승팀인 첼시와 맞붙게 됐습니다.

카디자 ‘버니’쇼의 해트트릭, 비키 로사다의 강슛, 알렉스 그린우드의 페널티킥골, 필리파 안젤달 의 City 데뷔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티를 6-0으로 꺾었으며 4강 진출권을 손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식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받기

여름 휴가 기간 이후 재개된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이전 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을 격파하고 8강전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4강전 상대인 첼시는 런던 시티 라이오니즈, 에버튼, 버밍엄을 꺾고 4강전에 진출했으며 첼시와의 마지막 FA컵 대결은 2019년 4강전이었습니다. 당시 매체스터 시티는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었으며 결승전에서는 웨스트햄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4강전은 10월 31일(현지 기준)에 시작하며 자세한 일정과 티켓 정보는 추후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한편, 4강에 올라온 다른 팀은 아스날과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