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멋진 모습을 보여준 로렘 햄프는 2년 연속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8년 브리스톨 시티에서 이 상을 수상한 것까지 포함하여 3번째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밝은 미래를 갖고 있는 햄프는 이번 시즌 가장 영향력있는 공격 재능이 되었고 시즌 초반 부상을 딛고 23경기에 나서며 10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3년 전,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 스타디움으로 옮긴 이후 총 66경기에 출전하여 23득점을 하였고 측면에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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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쿄 올림픽을 위한 영국 여자팀 명단에 11명의 CITY선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햄프는 이번 수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3번째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믿기지 않아요. 후보에 올라간 이후부터 성공에 대한 특별함을 느끼고 있어요.”
“저에게는 최고의 상 중 하나예요. 왜냐하면 동료들이 저를 선택하기 때문이에요. 정말로 영광이고 저를 투표해 준 것에 많은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2018년 이 상을 처음으로 얻고 나서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제 경력에서 지금까지 훌륭한 코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운이었어요. 하지만 아직 완성된 선수가 아니며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거예요.”
가레스 테일러 감독도 햄프의 성공에 많은 칭찬을 보냈습니다.
“로렌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훌륭한 재능이며 이곳 맨체스터 시티에 그녀를 데리고 있을 수 있어서 행운이에요.”
“3번째 이 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축구계가 그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20살 박에 안 됐다는 사실은 놀라워요. 그녀는 이제 막 시작한 거예요.”
“겸손하고 더 가르칠 것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 발전할 잠재력을 갖고 있어요.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팀은 그녀가 보여주는 레벨에서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그녀의 미래에 무엇이 있는지 보는 것이 기대되며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이곳에서 앞으로도 많은 수상과 팀의 성공이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