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FA 여자슈퍼리그 버밍엄전 일정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3월에 가질 예정이었던 두 팀의 경기는 버밍엄 선수들의 COVID-19 양성 반응으로 연기되었으며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두 팀의 대결 일정은 5월 5일 오전 3시(한국시간)로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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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위에 올라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3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3점 차이를 갖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버밍엄은 현재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3경기(1승 2무)에서만 승점을 얻었고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총 다섯골이 나왔었으며 스릴 넘치는 경기를 펼쳐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