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 채널은 21일(한국시각)부터 내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맨시티 선수 16명이 국가대표팀에서 펼치는 활약상과 소식을 맨시티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한다.
맨시티 선수들이 활약한 월드컵 경기마다 매치 리포트가 작성된다. 맨시티 선수들이 각국 대표팀에서 펼친 활약과 경기 내용 등을 팬들에게 자세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WORLD CUP 2022 | CITY PLAYERS AND THEIR FIXTURES
이 외에도 맨시티는 1970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한 프래니 리, 콜린 벨 등의 경험담도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티키 베기리스타인 맨시티 단장,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1994 미국 월드컵에 출전하며 쌓은 경험담도 이번 대회 기간 중 팬들을 위해 풀 예정이다.
맨시티는 21일부터 월드컵 컨텐츠 공급을 시작한다. 인터뷰, 칼럼 등을 통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맨시티 선수들의 소식과 다비드 실바, 나이젤 더용 등 과거 맨시티 선수들이 참여한 컨텐츠도 팬들에게 찾아간다.
또한, 맨시티는 이번 월드컵 기간 중 구단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아구에로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후계자로 맨시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훌리안 알바레스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한다.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 더용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칼빈 필립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 외에도 월드컵 기간 중 맨시티 선수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면 해당 기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에 게재된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맨시티 선수는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_, 에데우송(브라질),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포르투갈), 마누엘 아칸지(스위스), 로드리고(스페인)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