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빠르게 승점 500점을 달성한 감독이 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21경기만에 승점 500점을 달성할 수 잇었습니다.
이전에 가장 빠르게 승점 500점을 달성한 감독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었으며 231경기만에 이 기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유르겐 클롭 감독은 236경기로 3위에, 알렉스 퍼거슨 경은 242경기로 4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2개팀을 상대로 최소 20점 이상을 거뒀으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승점을 거둔 팀은 아스널입니다.
City 부임 기간 동안에 아스널로부터 승점 34점을 가져왔으며 번리, 웨스트햄전에서 얻은 승점보다도 3점이 더 많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스태프, 선수들에게 많은 축하를 전합니다!
Guardiola’s 500 points: Season-by-season breakd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