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디코프는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골을 넣은 필 포덴의 활약에 칭찬을 하였습니다.

카라바오컵에서 4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과의 4강전에서 필 포덴의 활약, 상대팀 실수의 실수, 그리고 아이메릭 라포르트의 득점 등으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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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에서 필 포덴은 다시 한 번 1군팀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폴 디코프는 그가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경기력을 모두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필은 대단해요. 경기에 나설 때마다, 도움이든 골이든 뭔가를 만들어 내거든요.”

“훌륭한 결정력이었고 적절한 순간들에 주력을 보여주었어요. 4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공 전달 능력을 볼 수 있었고요.”

“도움을 기록했고 골도 넣었어요. 공격 진영에서 핵심 역할을 해냈고 특히 중앙으로 들어갈 때 더욱 그랬어요.”

가브리엘 제주스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득점을 성공하였고 8경기 골가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상대 수비수 사이에 숨어있다 진첸코의 크로스 순간에 공 앞에 나타나는 교과서적인 공격수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늘 그랬듯이 공격 진영에서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누비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폴 디코프는 제주스의 이런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163경기에서 71골을 넣고 있는 그에게 더 많은 기록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골을 넣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경기하는 것처럼 보여요.”

“항상 그렇게 뛰고 분당 득점은 매우 위협적이죠. 여전히 어린 선수이고요.”

“그의 태도에 경의를 표해요. 스타팅 라인업에 있든 교체로 들어오든 강한 인상을 만들고 싶어해요.”

“이미 최고의 선수이며 더 좋아질 일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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