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게히는 스스로를 리더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시티의 주장단에 자신의 리더십 자질을 보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블루스에 합류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는 빠르게 시티 수비진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놀라운 10년을 보낸 뒤 팀을 떠나고 엔조 마레스카가 새 감독으로 부임하는 변화 속에서도, 게히는 센터백으로서 변함없이 든든한 모습을 보여 왔다.

마레스카 감독은 그런 게히를 후벵 디아스, 엘링 홀란,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함께 리더십 그룹에 포함시켰다.

수요일 저녁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UEFA와 인터뷰를 가진 26세의 수비수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털어놓았다.

“가장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히가 입을 열었다.

“동료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자신도 그걸 해낼 수 있어야 하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예요. 리더십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스타일로 나타날 수 있어서 굉장히 다채로운 것 같아요.”

“진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축구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사람들은 가식을 잘 알아차리거든요.”

“사람들은 속을 꿰뚫어 봐요. 누군가 자기 모습 그대로가 아닐 때 금방 알아채죠. 그 역할에서 가장 좋은 건 자기 자신으로 있는 것, 그리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 준 자질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리더십의 어떤 부분을 더 키우고 싶은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요. 진정성이 가장 중요해요.”

리더 역할이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왔느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늘 다른 사람들이 제 안에서 그런 면을 발견하고 알아봐 줬던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제 할 일을 하면서 제 방식대로 해 왔어요. 늘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했고요. 그게 사람들에게 와닿거나 다른 사람들이 알아봐 준다면 더할 나위 없죠.”

“가장 중요한 건 지금까지 해 온 대로 계속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팀의 리더 중 한 명으로 지명됐다는 건 제가 뭔가 잘해 왔다는 뜻이니까요.”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고,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이에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저 자신으로 있었어요.”

게히에게 이번 시즌은 시티에서 맞이하는 첫 챔피언스리그다. 세계 최고의 팀들이 가장 탐나는 트로피 중 하나를 두고 겨루는, 유럽 최고 무대의 대회다.

많은 이에게 챔피언스리그는 클럽 축구의 정점이다. 하지만 게히는 어릴 적 그 무대를 꿈꿔 본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마레스카 감독과의 돈독한 관계, 그리고 시티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야망이 있기에 게히의 앞날에는 한계가 없어 보인다.

마레스카 감독과의 관계가 어떠냐는 질문에 수비수는 이렇게 답했다. “언제든, 어떤 이야기든 편하게 가서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열린 관계라고 생각해요.”

“감독님도 저와 모든 선수에게 아주 열려 있어요. 감독님의 아이디어뿐 아니라 성격도 이미 알 수 있어요. 얼마나 승부욕이 강한 분인지, 하루하루가 감독님께 얼마나 소중한지요.”

“그게 팀 전체와 훈련하는 방식, 매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도 그대로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서도 게히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긴장은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경기 전에 긴장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 마음가짐은 경기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는 대로 받아들이자는 거예요.”

“물론 우리 모두 결과가 승리이길 바라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라죠.”

“하지만 한 주 동안 제대로 준비했고, 몸 관리도 하고, 필요한 걸 갖추고, 알맞은 강도와 마음가짐으로 훈련했다는 걸 알면 경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든 마음이 편해요.”

“챔피언스리그에서 뛴다는 건 정말 설레는 일이에요.”

“꿈이 이뤄진 거냐고요? 솔직히 말하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걸 꿈꿔 본 적은 없어요. 제가 여기까지 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더 많은 경기를 뛰면서 그 감사함이 더 커지면 좋겠고, 이 클럽과 함께 뭔가 대단한 걸 이뤄 내고 싶어요.”

“클럽의 야망은 늘 모든 걸 다 이기는 거예요. 저한테는 그게 딱 좋아요.”

City v Paris Saint-Germain: Hospitality available for mouthwatering UCL clash

Don’t miss out on our mouthwatering UEFA Champions League home opener against Paris Saint-Germain with hospitality still available ahead of Wednesday’s game.

It should be quite the game as the 2023 winners take on Luis Enrique’s holders, the French team having triumphed in both 2025 and 2026 by seeing off Inter Milan and Arsenal.

It’s an 20:00 (UK) kick-off on Wednesday as we look to follow up on our away victory over FC Porto on Matchnight One with another success under the lights of the Etihad Stadium.

It’s been quite the start for the Blues, with eight wins in eight games including six successes in six top-flight tussles, Sunday’s 3-0 triumph over Liverpool at Anfield the latest success for Enzo Maresca’s men.

You can also enjoy the exciting UCL clash with a hospitality experience.

There’s availability in City Hall, Zadie’s and Legends with prices starting from £195.

Promotional image for Manchester City hospitality offering for the match against PSG on 14 October. Features the interior of a stylish bar with a disco 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