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아케는 아스널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펼쳐야 했지만 새해에 승점 3점을 얻은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큰 승리예요.”
“바쁜 일정 후에 이번 승리를 거둬서 정말로 기뻐요. 지난 주는 특별히 힘들었거든요. 원정도 많이 다녔어요.”
“정말로 힘든 경기였어요. 아스널은 이번 시즌에 정말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제골을 내줬고 정말로 힘든 경기였어요. 하지만 우리는 겨우 승리를 거둘 수 있었고 정말로 큰 승점 3점이에요.”
“우리는 오늘 최고의 경기를 갖지 못했지만 승점을 가지면서 엄청나게 도움이 됐어요.”
“리야드는 페널티킥을 맡았고 득점을 했어요. 이후에 상대가 레드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공을 소유하려고 노력했어요.”
“우리는 최고의 경기력이 아니었지만 계속해서 밀어붙였어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가 많이 있었고 골을 만들어 냈어요.”
“상대는 역습 상황에서 정말로 위협적이었고 우리는 힘이 많지 않아서 공을 소유하는데 문제를 가졌어요.”
“후반전에 우리는 이를 파악했고 좀 더 많은 에너지와 함께 경기를 하고 공을 소유하고자 노력했어요.”
“우리는 그렇게 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가진 최고의 모습은 아니었죠. 감독님이 말했듯이, 상대가 더 좋았어요. 하지만 핵심은 머리를 떨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것이에요.”
“경기 안에서 우리의 공격 진영에 갖고 있는 능력과 함께 머물러야만 해요. 우리는 항상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고 베르나르두와 함께 페널티킥을 얻으며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이후에 좀 더 많은 에너지를 가졌고 계속해서 밀어붙였어요. 그리고 결과를 얻었고요.”
“많은 경기가 남아 있어요. 경기마다 집중할 거예요. 계속해서 이기고 위닝 멘탈리티를 갖고자 노력할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위치를 바라볼 거예요.”
“아스널은 꺾은 것은 엄청난 일이었어요. 새해를 승리로 장식한 것은 정말로 중요해요. 이제 휴식을 취하고 집중하며 FA컵을 준비할 시간이 있어요.”
네이선 아케는 이날 경기에서 라포르트의 헤더를 골라인 선상에서 걷어내며 경기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줬고 만약 이 골이 들어갔다면 맨체스터 시티에게는 치명적이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아케의 걷어내기 이후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2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고 경기의 흐름은 완전히 바뀌게 됐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조금은 실수가 있었어요. 이 상황을 잠시 봤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계속 나아가야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공을 걷어냈고요.”
“에데르송이 앞으로 나왔기 때문에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예측했고 운이 좋게도 제가 앞으로 계속 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골라인 선상에서 이를 걷어냈고요.”
“경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됐어요. 하지만 우리는 경기별로 바라보고 싶어해요. 아직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금 타이틀을 얻을 수 없어요. 우리는 경기마다 경기를 바라봐야만 해요.”
“오늘 에너지가 평소같지 않았음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며칠 휴식할 수 있게 됐고 첼시와의 빅경기 전에 FA컵을 치를 거예요.”
“이 경기를 기대하고 있고 우리가 준비되길 바라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경기 후에 원정팬들과 세리모니를 펼쳤으며 아케는 원정 좌석을 꽉 채운 팬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팬들은 항상 그곳에 있어요. 전국을 다니죠. 브렌트포드전에서도 그랬어요. 오늘 아스널전에서도 이곳에 있었고요.”
“많은 원정이에요. 우리 모두 팬들에게 정말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