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릭 라포르트는 크리스마스전에 가졌던 아스널과의 4-1 승리 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부상에서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가졌던 훈련에서 복귀하여 개인 훈련을 소화해내기도 했으며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10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라포르트는 어제 복귀해서 개인 훈련을 했어요.”
“1주 뒤에는 가능할 거예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1주나 10일 뒤에는 괜찮아 질 거예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게로가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되었다고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양성 반응을 가진 사람과 접촉했어요. 그래서 자가격리를 하게 됐어요.”
“지난 10,15일 동안에 6번의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게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금도 음성 결과를 갖고 있어요. 하지만 정부 지침은 양성 반응자와 접촉하게 되면 자가격리를 해야만 한다고 적혀 있어요. 그래서 오늘 경기를 할 수 없었어요.”
이외에도 버밍엄 시티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떤 대회이든지 계속해서 가장 강력한 팀을 선발 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 시켜주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국내 대회에서 환상적인 기록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떤 대회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부임한 이후에 보여준 우리 팀의 행보를 봤다면, 우리가 한 경기, 한 대회도 놓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거예요. 우리가 4년 연속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오르고 FA컵에서 2년 전에 우승한 이유예요. 그리고 작년에는 4강에 진출했었죠.”
“카일과 가브리엘은 복귀했어요. 로드리고는 지난 경기에 뛰지 않았었고 멘디는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어요.”
“오늘 6,7명의 선수들이 좋았어요.”
“경기할 때마다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만약 선수들이 재충전이 됐다면 그 선수들을 가용할 거예요.”
“우리의 첫 번째 목표를 해냈어요.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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