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EA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12월과 1월에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으며 활약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최고의 경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첼시와의 1-0 승리 경기였습니다.
비록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아이메릭 라포르트에게 정확하게 도움을 전달하며 1-1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뿐만 아니라 FA컵에서도 활약은 이어졌으며 스윈든 타운과의 4-1 승리 경기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의 득점 상황에서 도움을 전해줬었으며 1월 한달 일정을 최고의 경기력과 함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라힘 스털링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가 된 이후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에 City 선수가 오를 가능성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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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 후보에는 1월 한 달 동안 3골을 넣은 웨스트햄의 제로드 보웬, 22번의 선방과 1번의 무실점 경기를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전 City 선수인 잭 해리슨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1월 한 달 동안 총 4골을 넣었고 울버햄튼의 주앙 무티뉴는 2골 1도움으로 팀의 1월 한 달 100% 승률에 힘을 보탰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프로우즈는 울버햄튼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었고 도움까지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투표는 1월 31일 오후 9시에 종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