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일요일에 펼쳐진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이번 주말에는 FA컵 4강전에서 한 차례 더 격돌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주중에 치르며 중요한 일전을 계속해서 갖는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CITY는 1차전 1-0 승리로 우위를 갖고 있으며 제주스는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갖는 압박감을 잘 다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즌 종반이에요. 시즌 최고의 순간은 지금이죠.”
“경기들은 우리가 트로피를 들어올릴지를 결정해요. 선수들이 원하는 부분이고요. 경기하고 팀을 돕는 것이요.”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서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는 멋진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어요.”
“우리가 경기장에 나서서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최고의 방식이에요.”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은 지난 12월 이후 가진 23경기에서 단 한 차례만 패배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제주스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두기 위해서는 다음 경기 그 이상을 바라봐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즌 종료 시점까지 모든 경기가 컵대회 결승전과 같다고 했으며 이는 어떤 상대와 맞붙게 되는가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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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흐름은 좋아요. 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가 끝날 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니까요.”
“항상 그렇듯 노력할 거예요. 프리미어리그이고 이전 경기에 대해서 생각할 수 없어요.”
“매번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만 하고 결승전처럼 플레이해야 돼요. 그리고 승점 3점을 얻고 다음으로 넘어가야만 하죠.”
“타이틀을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우리는 남은 모든 경기를 이기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힘든 일이죠. 리버풀도 모든 경기를 이겨야만 해요.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인 이유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