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환상적인 20/21 시즌은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CITY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우승, 4년 연속 카라바오컵 우승 등을 거두었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내내 보여준 꾸준함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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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ITY+구독을 통해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모든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으며 아래에 인상깊었던 5경기를 꼽아보았습니다.
CITY 3-1 포르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그룹 C조에서 포르투와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경기에서 14분만에 루이스 디아스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세르히오 아게로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시작으로 귄도안, 토레스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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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0-3 CITY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다시 한번 환상적인 경기력을 뽐냈고 상대는 마르세유였습니다. 페란 토레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맨체스터 시티는 일카이 귄도안, 라힘 스털링이 추가골을 넣으며 3-0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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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헨글라트바흐 0-2 CITY
맨체스터 시티는 8강전에서 독일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했고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두 골 모두 경기 시작 20분 만에 나왔고 케빈 데 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안이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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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1-2 CITY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이 날 경기에서 끝까지 싸워나가고자 하는 투지와 열정을 보여주었고 그런 노력을 다음 라운드 진출이라는 열매로 보상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위를 가져간 CITY는 원정 경기에서 쥬드 벨링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다시 리드를 도르트문트에게 내줘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 리야드 마레즈와 필 포든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종합 스코어 4-2로 4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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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2-0 PSG
눈과 우박으로 경기장은 하얗게 변했으며 CITY는 파리 생제르망을 상대로 2차전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미 원정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가진 맨체스터 시티는 이 날 경기에서 결승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차전에서도 리야드 마레즈는 다시 한번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였고 멀티골을 넣어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데 큰 힘을 보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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