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에데르송은 저의 완벽한 골키퍼예요”

에데르송은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로브 수상을 위해 순항 중에 있으며 지난 시즌 16번의 무실점 경기 기록으로 이 상을 처음으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현재 18경기 무실점을 이끌었으며 이 기록 분야에서 2위인 첼시의 멘디와는 2경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을 다루는 능력이야말로 에데르송을 특별하게 만드는 재능일 것입니다. 패싱 능력을 겸비한 골키퍼는 전 세계에 많지 않을 것이며 그의 이런 자산은 팀의 공격력에 위협적인 능력을 배가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는 에데르송이 진첸코에게 장거리 패스를 정확히 전달했었고 에데르송은 팀에 딱 맞는 선수라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하였습니다.

“에데르송보다 더 좋은 선수를 보유할 수 없어요.”

“우리의 플레이 방식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요. 팀에 미치는 임팩트는 엄청나고요.”

“그의 침착성과 좋고 나쁜 상황에 마주했을 때의 그의 경기 방식은 대단해요.”

“매우 근면하고 세계 최고의 골키퍼 트레이너인 사비에르 만시시도르와 함께 하고 있어요. 그는 최고예요.”

“사비에르와 리차드 라이트는 정말로 일을 잘해오고 있어요. 에디 뿐만 아니라 작, 스콧, 그리고 우리가 데리고 있는 어린 선수들과 함께요.”

“우리는 행운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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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에 첼시와 일전을 갖게 되며 승리를 하여 승점 3점을 챙길 경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선수들, 코칭 스태프들이 3주 후에 열리며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경기가 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능한 빨리 임무를 완수하고 싶지만 잉글랜드 국내 대회의 일정을 더 관리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번 달 말에 이스탄불에서 가질 유럽 대항전 경기 전에 선수들은 휴식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한 휴식을 갖지 않을 거예요.”

“가능한 빨리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는 것은 우리의 손 안에 있고 다른 결과에 좌지우지 되고 있지 않아요.”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내일 상대할 팀 때문에요. 하지만 ‘우리가 잘해왔어’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즐기고 축하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 거예요.”

“그리고 이후에 모든 선수들은 집중할 거예요.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하라고 말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구단에 있는 어떤 사람도 그곳에 진출한 적이 없거든요. 아마도 일카이 귄도안을 제외하고요.”

“가능한 최고의 컨디션으로 결승전에 가고자 모두가 집중하게 될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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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V 첼시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라이브 문자 업데이트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매치데이 센터에서 시작합니다.

구단 매치 분석 라이브쇼인 We’re Not Really Here는 경기 시작 한 시간 5분 전에 졸리온 레스콧, 네둠 오누오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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