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도 실바는 본인의 고향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진행하는 것은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는 데에 또 다른 특별한 이점을 갖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2019/20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대회를 위해서 그의 고향인 포르투갈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그의 26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포르투갈에 도착한 당일 저녁에 생일 파티를 열었고 베르나르도는 선수들에게 가장 바라는 선물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고 하였습니다.

2018/19 올해의 선수이기도 한 베르나르도는 고향에서 생일을 맞이하여 기쁘다고 했으며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 점은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습니다.

“제 고향에 중요한 대회를 위해서 돌아온 것이 좋아요.”

“제 생일은 정말 좋았어요. 제 생일에 포르투갈로 왔고 제 고향에서 생일의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게 된 것이 좋았어요.”

“정말 기쁘며 리옹과의 8강전이 정말 기대되요.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대회를 할 수 있게 되어 좋아요. 특별한 대회이고 가능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어요.”

“챔피언스리그는 구단에서 우승을 하지 못한 유일한 대회예요.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고 대부분의 선수도 하지 못했어요. 저를 포함해서요.”

“물론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항상 선수들과 구단의 목표였어요. 우승한다면 정말 특별할 거예요. 전 더 특별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도시이고 이곳에서 우승을 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더 되어 있거든요.”

“리스본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는 것은 확실히 특별할 거예요.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자 경기를 해요. 모든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죠.”

“맨체스터 시티에서 우승하지 못한 유일한 대회예요.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되죠”

“구단, 팬, 스테프, 그리고 모두의 목표이기도 해요. 올해 우승할 수 있다면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거고 구단의 역사에 제 이름이 쓰여질 거예요.”

“맨체스터 시티에 있는 것이 좋아요. 이곳에 왔을 때 판타스틱한 선수들과 스테프들이 제 주변에 있어서 행운이었어요.”

“팬들도 저를 엄청나게 환영해 주었죠. 지금은 집과 같이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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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블루 리본이 장식되어 있는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도 하였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훈련하는 것을 좋아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대회 우승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숨겨진 사실이 아닌 것 같아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예요.”

“저에게는 특권이고 지난 3년 동안 매일 감독님 아래에서 훈련하여서 기뻐요.”

“감독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어요. 축구 스타일에 적응해야 했지만 확실히 즐거운 일이었어요.”

“지난 3년 동안 우리가 들어올린 트로피의 숫자가 감독님이 이곳에 계시는 동안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를 보여줘요. 팀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많은 사람들이 8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우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베르나르도는 모나코 시절부터 상대했던 리옹의 전력에 대해서 경계심을 가졌습니다.

“리그1에서 있었던 기간에 3년 동안 리옹과 상대했었고 리옹을 잘 알고 있어요.”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지난 시즌에 맞붙었어요. 쉽지 않았죠. 2경기 모두에서 우리는 상대를 꺾지 못했어요. 이건 그들이 얼마나 어려운 팀인지 보여주는 거예요.”

“리옹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팀들은 피지컬이 좋고 매우 강한 팀들이예요. 단판 경기를 가질 거고 예측할 수가 없죠. 정말 어려운 경기가 될 거예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방식으로 스스로 준비해 나갈 거예요. 하지만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리옹은 유벤투스를 탈락시켰고 우리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 될 거예요.”

“레알 마드리드와는 완전히 다를 거예요. 왜냐하면 두 팀은 다른 스타일로 경기하고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어요.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놀라운 일들을 많이 봐왔어요.”

“유벤투스는 리옹에 의해 탈락했고 지난 시즌 8강전에서는 토트넘을 상대로 우리가 지기도 했죠. 대회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요.”

“리버풀은 탈락했고 레알 마드리드도 탈락했어요. 하지만 이런 점들이 대회를 쉽게 하지는 않아요. 잘못된 생각이죠.”

“경기별로 나아가야 해요. 모든 경기가 정말 힘들거라는 걸 알면서 집중해야만 해요.”

“리스본에 있는 모든 팀들은 자격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있어요. 우승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결승에 가기 위해 노력해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