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우승을 거둔 지 10년이 되는 5월 13일에 City 스튜디오에서는 잊을 수 없는 11/12시즌 마지막 라운드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12년 4월 8일에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모습부터 시작하며 당시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종료 6경기를 남겨두고 선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8점 차이로 2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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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시점부터 프리미어리그의 역사가 쓰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는 위건,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잃었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2간의 대결에서 City가 승리를 거둬 승점 차이는 줄어들게 됐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City는 6연승을 달렸고 1968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정상에 설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 뱅상 콤파니, 카를로스 테베스, 마리오 발로테리, 아게로 등이 출연하여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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