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5가지

이번 ‘우리가 몰랐던 5가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입니다.

‘축구 철학자’로 알려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 5시즌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간에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많은 성공을 거둔 한 사람으로 불리는 데 주저함이 없는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서 우리가 몰랐던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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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데뷔

2016년 2월 1일 맨체스터 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시작 시점은 16/17시즌이 시작되는 2016년 8월 13이었습니다. 그리고 16/17시즌 첫 경기였던 선덜랜드전에서는 세르히오 아게로의 페널티킥골과 상대팀 자책골로 2-1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스타팅 라인업에는 윌리 카바예로, 알락산더 콜라로프, 바카리 사냐, 존 스톤즈, 페르난지뉴, 가엘 클리시, 다비드 실바, 케빈 데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게로, 그리고 놀리토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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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하에서 성장한 라힘 스털링

5시즌을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지내는 동안에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던 선수는 라힘 스털링입니다. 총 208경기에 나서며 94골을 넣을 수 있었으며 2번째로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케빈 데 브라위너입니다. 지금까지 191경기에 나서며 42골을 넣었습니다. 3번째는 페르난지뉴이며 181경기에 나서서 9득점을 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기록들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대회에서 총 245경기에 나섰고 181승 28무 36패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627골을 넣고 221골을 실점하였으며 9개의 트로피(프리미어리그 2회, 카라바오컵 3회, FA커 2회, 커뮤니티 쉴드 2회)